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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할 때 4대보험? 프리랜서? 뭐가 더 유리할까?

by Clair 클레어 2025. 6. 4.

단기 알바나 시간제 근무를 할 때, 한 번쯤은 이런 고민 해보셨을 거예요. "4대보험 가입하면 좋긴 한데 월급에서 빠진다던데?"
"프리랜서로 하면 세금은 내가 알아서 내야 하는 거지?"

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4대보험 가입자와 프리랜서(사업소득자)는 근로 형태도, 세금도, 나중에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릅니다. 이 글에서는 아르바이트하는 입장에서 두 가지 형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비교해드릴게요.


✅ 용어 정리 먼저!

  • 4대보험 가입자: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고용된 ‘근로자’. 고용주가 4대보험(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)을 반씩 부담.
  • 프리랜서: 근로계약이 아닌 ‘용역 계약’ 형태로 일하는 사람. 일반적으로 사업소득자로 분류되며, 4대보험 적용은 없음.

📌 4대보험과 프리랜서의 비교

항목 4대보험 가입자 프리랜서
세금 공제 4대보험료 공제 (급여 약 8~9% 수준) 3.3% 원천징수 (소득세+지방소득세)
실수령액 월급에서 보험료 빠지므로 상대적으로 낮음 공제 적으나, 연말정산 시 추징 가능성 있음
고용 안정성 법적 보호 가능 (해고, 최저임금, 근로시간 등) 근로자 보호 X, 계약 만료 시 자동 종료
실업급여 고용보험 가입 180일 이상 시 수급 가능 불가
산재보상 업무 중 사고 시 산재 신청 가능 산재 적용 안 됨 (개별가입 필요)
국민연금 노후 연금 수령 가능 (가입 기간 필요) 스스로 지역가입자로 내야 함 (대부분 미가입)
건강보험 회사와 본인이 절반씩 부담 직접 지역가입자 등록 필요, 보험료 전액 본인 부담

📍 이런 경우엔 ‘4대보험’이 더 유리!

  • 하루 4시간 이상, 주 15시간 이상, 1개월 이상 근무할 예정일 때
  • 실업급여나 국민연금 수급을 염두에 두고 있을 때
  • 안정적인 고용 관계를 원하거나 장기근속을 생각 중일 때
  • 병원비, 산재, 퇴직금 등에 대한 보호가 필요할 때

📍 이런 경우엔 ‘프리랜서’가 더 편할 수 있어요

  • 단기 알바(하루~일주일) 또는 프로젝트성 업무
  • 매번 다른 곳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을 때
  • 실수령액이 중요하고, 공제는 적게 하고 싶을 때
  • 4대보험 혜택보다는 유연한 근무조건이 필요할 때

💬 실제 알바생 질문 Q&A

Q. 단기 알바하는데 4대보험 하자고 하면 무조건 해야 해요?
A. 주 15시간 미만, 1개월 미만인 경우엔 사업주가 가입 의무가 없습니다. 이 조건에 해당하면 ‘비적용 사유서’를 제출하면 됩니다.

Q. 프리랜서로 일하면 나중에 세금 더 내야 하나요?
A. 그렇습니다. 3.3% 원천징수는 ‘잠정적인 선공제’일 뿐, 종합소득세 신고 시 추가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.

Q. 프리랜서인데 아플 땐 보험 못 써요?
A.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으면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. (비보험 진료로 전액 본인 부담)


✅ 마무리 정리 – 알바생에게 뭐가 더 좋을까?

✔️ 장기 근무 예정, 고용안정·복지 중요 → 4대보험 가입 근로자 추천
✔️ 단기 프로젝트, 실수령액 우선, 자유로운 계약 → 프리랜서(사업소득자) 형태 추천

각자의 상황에 따라 장단점은 다릅니다. 중요한 건 ‘뭘 포기하고 뭘 챙길 것인가’를 알고 선택하는 것! 알바도 ‘내 일’이니까, 현명하게 결정해보세요 :)